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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손가락

가축운반 열차에 실려 중앙아시아로 쫓겨난 고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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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이 근면한 고려인들은 중앙아시아로 강제로 이주당했지만, 보란 듯이 정착에 성공해 전 소련에 모범적인 소수민족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소련 당국에 의해 강제로 이주당한 고려인들은
‘홍범도 흉상 논란’으로 본 고려인들의 디아스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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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년부터 극동지구 고려인들 속에서도 ‘일본 간첩’과 ‘이민의 공적’을 잡아내는 숙청 운동이 시작되었다. 또한, 1930년경부터 충성심이 충분히 입증되지 않은 고려인들은
연해주에 항일운동의 전진기지를 건설했던 고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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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들의 역사는 항일운동과 강제이주의 두 시기로 크게 나눌 수 있다. 먼저 고려인들은 조선이 일본 강제 지배에 들어가자 이웃 나라인 러시아 연해주 등지로 이주(디아스포라)하여...
민족고지(民族故地)와 독립정신으로 무장했던 ‘고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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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고려인’들은 대부분 구한말 ‘생계형 이주’와 일제 강점기 때 러시아 본토 각 지역으로의 강제이주를 통해 비교적 일찍부터 현지화가 많이 진행돼 ‘조선’과 ‘러시아’...
화교, 유대인, 닛케이와 코리안 디아스포라는 어떻게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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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로 떠난 재외동포는 ‘한인’으로 불렸고, 러시아는 ‘고려인’, 중국은 ‘조선족’으로 불렸다. 이제 전 세계에 흩어져 사는 이들 재외동포의 역사적 연원, 오늘의 삶과 미래의...
삼순이의 ‘恨’을 풀어주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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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차별과 성 평등 문제를 단순히 그들의 인권이나 지위 향상에 초점을 맞춘 국가의 ‘시혜성 정책’으로 접근한다면 반쪽짜리 대증요법에 불과하다
한국 노동운동의 모태가 된 여공들의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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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박정희는 연두 교서에서 1억 달러 수출을 지시하며 본격적인 ‘수출 지상주의’의 출발을 알렸다. 그해 11월 30일 1년여 만에 1억 달러 수출을 이뤄내자 박정희는...
‘여공’ 차별의 시발점이 된 가부장제와 천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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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여성들은 고무 공장, 방직 공장 등 노동 집약적 산업에 집중적으로 ‘투입’되었다. 인천 성냥 공장이나 군산 정미소같이 지역 특성의 공장에서도 여성 노동자가 필요했다.
‘버스 차장을 전부 여자로 바꾸라’고 했던 군사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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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안내양 도입 과정과 그 이유를 뜯어보면 지금 한국 사회에 정착된 대부분의 사회 규범과 문화가 아무런 사회적 합의나 공론화 과정 없이 일방적으로 시작됐고...
‘오라이’를 외치던 버스 안내양은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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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안내양을 기억하는 연령대들은 그녀들을 왠지 슬픈 존재로 바라보았던 상념의 시간이 떠오를 것이다. 아침 ‘출근 시간’이 가장 붐비는 버스는 그야말로 콩나물시루를 방불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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