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론이 한동훈에 대한 높은 노출 수위가 일상이다. 이자의 목소리를 키워주고 도배하려는 것이다. 이 자는 투표권도 없는 채 본회의에 들어간 것 하나만으로 자신이 내란을 막아냈다는 허무맹랑한 소리를 유포하는 자다. 윤석열에 대한 사적 배반으로 목숨을 구하려 든 것일 뿐 민주화 쟁취투쟁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그런 자를 언론은 마치 대단한 정치력을 가진 인물처럼 띄우고 있다. 보수정치권 궤멸 상황에서 한동훈을 내세우려는 대국민 기만공작이다.
2. 지난 2024년 12월 8일 우리는 기이한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아래 그 한 장의 사진이 모든 걸 말해준다.) 내란계엄이 실패로 돌아가고 12월 7일 탄핵소추 관련 투표가 있기 직전 윤석열은 난데없이 국정을 당에게 맡기겠다는 기자회견을 한다. 자신에 대한 탄핵투표를 어떻게든 막아보려는 꼼수였다. 국힘당의 조력을 구걸한 것이다. 다음날인 12월 8일 당시 국힘당 대표 한동훈과 총리 한덕수는 윤석열을 직무배제하고 자신들이 정부를 공동운영하겠다는 발표를 한다. 어이가 없는 한판 쇼였다.
3. 결국 이런 정치적 농간은 무효화되었으나 이제 이에 대한 법적, 역사적 점검이 필요해졌다. 국가의 비상국면에서 그 어떤 법적 근거도 없이 국정권력을 한 손에 쥐는 또 다른 형태의 쿠데타를 일으키려 한 주역이 바로 한동훈이기 때문이다.
4. 왜 그런가?
첫째 내란을 일으킨 윤석열이 당에게 어쩌구 운운 자체가 가소로울 뿐만이 아니라 불법이다. 내란 수괴 윤석열은 이미 그런 말을 할 자격도 없고 국힘당은 내란동조공범, 내란당이라는 점에서 이들의 국정운영이라는 내란의 연장일 뿐이었다.
둘째 내란처단 재판에서 한덕수가 내란범이라는 것이 결론지어졌던 것처럼 2024년 12월 8일 한덕수는 이미 내란범이고 따라서 내란정당 대표 한동훈과 내란범 한덕수의 정부 운영 운운 자체는 방식만 다른 또 다른 내란세력 쿠데타였던 것이다. 한동훈은 윤석열과의 관계만 파탄난 것이지 내란세력권 중심에 있던 자라는 점을 결코 망각해서는 안 된다.
셋째 내란척결의 완수가 미비한 공간에서 이 따위 내란범이 준동을 계속하고 있다. 한동훈은 내란세력의 중추인 정치검찰의 본체이며 그 카르텔을 재집결하려는 자다. 박정희가 사라진 자리에 전두환이 올라섰던 것처럼 한동훈은 윤석열이 밀려난 자리에 자신이 등극하려는 탐욕으로 꽁꽁 뭉친 자이다. 지난 지방선거의 기조가 내란척결이었다면 한동훈은 척결의 목표물이 되엇을 것이며 더는 그 꼴을 보지 않았어도 되었을 것이다.
민주당은 국힘당을 내란정당 해산대상으로 고발하고 한동훈 역시도 내란범으로 고발하라. 정치보복 역풍 운운으로 몸을 숙이다가 그야말로 내란세력의 반동적 역풍을 맞게 될 것이다. 이를 제대로 법적 처리하기 위해서는 조희대 탄핵이 급선무이다. 더는 머뭇거리지 말라. 천추의 한을 남기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