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시대, 문재인 청와대보다 서울대 비율 10% 낮고, 민간 출신 10% 높다

문재인 정부와 이재명 정부 대통령비서실 1급 이상 인적구성 비교. AI 도구(클로드)로 생성
이재명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에 기용한 인사들은 비슷한 시기 문재인 정부의 비서실과 비교했을 때 정치권 출신 비율이 적었다. 그 자리를 채운 것은 민간 부문 출신들이었다. 문재인 정부에 비해 정치적 기반이 약했던 이유도 있지만, 실용과 능력을 인사 기준으로 표방하면서 폭넓게 등용한 것으로도 풀이된다.
출범 1년3개월 시점에서 이재명 정부 대통령비서실 비서관급(1급) 이상에 임명됐던 69명 중 정치권 출신은 31.9%(22명)였다. 같은 시점인 2018년 7월 문재인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을 거쳐갔던 비서관급 인사 57명 중 정치권 출신은 35.1%(20명)로 이재명 정부에 비해 인원수는 적지만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더 높았다.
[이재명 시대, 사람 지도]문재인 청와대보다 서울대 비율 10% 낮고, 민간 출신 10% 높아 - 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