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진실화해위원 10명 임명…‘3기 진화위’ 구성 완료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진화위) 위원 10명이 24일 임명되며 ‘3기 진화위’ 구성이 완료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이날 진화위 상임위원 2명과 비상임위원 8명을 임명했다고 진화위가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들의 임기는 2028년 6월까지 2년이다.
차관급인 상임위원에는 이호중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더불어민주당 추천)와 장영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국민의힘 추천)가 임명됐다.
비상임위원에는 김영주 법무법인 지향 변호사(민주당 추천), 김웅기 북한인권정보센터 이사(국민의힘 추천), 김정하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상임활동가(민주당 추천), 박래군 인권재단 사람 이사(기본소득당 추천), 이동욱 KBS 이사(국민의힘 추천), 이현주 박종철센터 센터장(국회의장 추천), 정원옥 문화사회연구소 이사장(민주당 추천), 최창호 법무법인 정론 변호사(국민의힘 추천)가 임명됐다.
그간 이 대통령이 지명한 송상교 위원장과 김귀옥 상임위원, 박구병 비상임위원 등 3명이 활동해온 3기 진화위는 이번 인사로 위원 구성이 완료됐다. 진화위는 “과거사 진실규명과 피해자 명예회복 및 국민 화합을 위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