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맹비난
윤석열의 죽마고우인 이철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윤 대통령을 ‘극우세력 수괴(우두머리)’라고 지칭하며 “정신적으로 화융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맹비난했다. 이 교수는 윤 대통령과 대광초등학교, 서울대 법대를 함께 다닌 57년 지기 친구다.
자신의 페이스북에 “40년에 걸친 민주주의의 공고화를 통해 가지게 된 믿음에 취해 민주주의를 파괴하려는 극우 세력이 재편성되고 있음을 간과한 것 같다”면서 이같이 올렸다. 이어 “문재인 정부가 조성한 반일정서에 발맞춰 강제징용 판결을 옹호하면서 조심스러워 하는 나에게 눈을 부라렸던 윤석열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극우세력의 수괴가 될 것임은 생각하지 못했다”고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