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지지율’ 돌파구? 이달 하순 입장 밝힌다는 용산
윤석열이 국정운영 지지율이 ‘마의 구간’인 10%대로 진입했다. 오는 10일 임기 반환점을 돌기도 전에 레임덕을 피할 수 없는 지지율 구간을 맞은 것이다. 윤 대통령이 준비 중인 대국민 입장 표명이 지지율 하락의 마지막 탈출구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달 중 국민과 직접 만나는 자리에서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김건희 논란, 명태균씨와 통화한 내용 등 각종 의혹과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하겠다는 것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통화에서 “윤 대통령이 여러 의혹에 대해 국민들께 소상하게 직접 설명하겠다는 취지”라며 “국민과의 대화일 수도 있고, 기자회견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시기는 이달 하순쯤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윤석열은 지난 8월 기자회견 당시 3개월에 한 번씩 기자회견 혹은 국민과 소통하겠다는 입장을 참모들에게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당초에는 정기적 소통 성격으로 국민과의 대화를 준비했다. 하지만 야권에서 ‘공천개입 스모킹건’이라고 평가하는 윤 대통령과 명씨 간 통화 음성 공개, 민주화 이후 처음으로 집권 반환점에 10%대 지지율 진입 등 악재가 겹치면서 윤 대통령의 입장 표명에 더욱 관심이 쏠리게 됐다.
돌파구가 있기는 한건가? 그냥 내려오는게 최선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