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건희 여사 제3의장소서 대면조사
•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토요일 오후 김 여사와 검찰청사가 아닌 제3의 장소에서 만나 12시간가량 조사 했다고 밝힘. 현직 대통령의 영부인이 검찰 조사를 받은 건 역대 처음
•하지만 김 여사 조사가 사전 보고 없이 이뤄진데다 총장 입장과 다른 방식의 조사가 이뤄지면서 '검찰총장 패싱 논란'이 불거짐. 수사팀은 문재인 정부 때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의 수사 지휘를 막아 검찰총장에 지휘권이 없다는 구실을 댐
•야당은 "전직 대통령들도, 야당 대표도 수차례 섰던 검찰청 포토라인을 김건희 여사 혼자만 비켜갔다"며, 제3의 장소에서 비공개 조사한 건 '황제 조사'라고 비판. 특히 26일 국회 청원 청문회 증인 출석을 앞두고 '소환 쇼'를 연출했다고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