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수사검사 유임… 질질 끌지 말고 신속히 결론 내라
어제 검찰 차장·부장검사 인사에서 김건희 여사를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의 김승호 형사1부장과 최재훈 반부패2부장이 유임됐음. 김 부장검사는 명품백 수수 사건을, 최 부장검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수사 담당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부임. 검사는 통상 1년 내에는 자리를 잘 바꾸지 않기 때문에 이번에 두 사람이 교체되면 불필요한 의혹이 나올 수 있었음. 유동적 상황이 정리된 만큼 김 여사에 대한 지체 없는 수사가 이뤄져야 함
검찰에서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 수사의 진행을 보고 기다렸다가 명품백 사건까지 함께 수사한다는 얘기가 나옴. 그런 배려 자체가 타당하지 않음. 고발된 지 5개월 만의 수사도 너무 늦었음. 필요하면 두 번이고 세 번이고 조사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