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이종섭 3회 통화이후 사건 회수
해병대 수사단이 채상병 순직사건 조사결과를 경찰에 처음 넘겼던 작년 8월 2일, 윤석열 대통령이 개인 휴대폰으로 이종섭 국방장관에게 3회 전화를 걸었던 것으로 확인됐음. 군사법원이 이 장관의 통신 기록을 조회한 결과임. 그날 저녁 국방부 검찰단은 경찰에 이첩됐던 조사 결과를 회수해갔음. 박정훈 수사단장도 보직해임 됐음. 대통령의 전화가 이런 결과들을 낳았는지가 수사 대상
"공동운명체" vs "탄핵열차 시동 걸어"
채상병 특검법이 어제 부결돼 폐기되자, 대통령실은 "정부와 당은 공동운명체"라고 밝혔고 국민의힘도 "단일대오의 결과"라고 평가. 반면 범야권 6개 정당은 규탄대회를 열고 "정권이 탄핵열차에 시동을 걸었"며 맹비난. 민주당은 22대 국회가 열리자마자 채상병 특검법을 가장 먼저 재추진하겠다고 약속
해병대예비역연대 "정권 퇴진에 나설 것"
채상병 특검법 통과를 기대했던 시민사회는 일제히 윤 대통령과 여당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섬. 특검법 부결 과정을 현장에서 지켜본 해병대예비역연대는 "정권 퇴진의 최선봉에 서겠다"고 밝힘. '채상병 특검법 거부권 저지 청년긴급행동'도 "윤 대통령은 거부권으로 청년을 버렸고 국민의힘은 부결로 또 한 번 청년을 짓밟았다"고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