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인, 민주당에 ‘비례연합정당’ 제안
기본소득당과 열린민주당, 사회민주당(준)이 모인 ‘개혁연합신당 추진협의체’가 15일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진보 진영에 ‘비례연합정당’ 결성을 제안했다. 이들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합류 가능성도 열어놨다.
용혜인 개혁연합신당 추진협의체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진보 진영의 승리는 연합 정치의 승리였고, 담대한 연합은 곧 커다란 승리로 이어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개혁연합신당은 비례연합정당 추진 원칙으로 윤석열 정권 심판 및 진보적 정권 교체, 완전연동형 비례제 전환 포함 정치개혁 완수 추진, 불평등 기후위기 등 가치 기반 정책 연합정치 실천 등을 제시했다.
용 공동대표는 “윤석열 정권의 퇴행에 맞서 22대 총선에서 구체적 개혁 과제를 국민께 약속하는 ‘반윤 개혁 최대연합’을 이뤄내야 한다”며 “이것만이 국회를 ‘일하는 국회’를 넘어 ‘개혁하는 국회’로 만들 유일한 경로이며 정치를 올바른 궤도로 돌려놓는 유일한 방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