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신당도 창당 수순? 싱크탱크 출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주도하는 정책 싱크탱크 ‘리셋코리아 행동’이 11일 첫 세미나를 연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과 ‘개혁연합신당’을 구상하고 있는 조 전 장관이 올해 총선을 앞두고 본격적인 창당 수순을 밟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정책 싱크탱크 ‘리셋코리아 행동’은 이날 오후 7시 서울시 종로구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출범준비 세미나’를 개최한다. ‘리셋코리아행동’은 저출산 인구위기, 기후위기 등 한국사회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행동하는 전문가 단체다.
조 전 장관은 ‘리셋코리아 행동’의 출범을 통해 ‘국가위기 극복을 위한 비전과 정책’을 제시하고 “22대 총선에서 범민주진보세력이 연대해 윤석열 정부 심판과 정치혁신을 만들어 나가는 과제에 필요한 역할을 한다”는 의지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또 2월 중에는 제7공화국 헌법 제정 이슈를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조 전 장관은 지난 27일 오마이TV와의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를 단축하는 개헌을 하고 내년 12월에 대통령 선거를 치르자”며 “민주 개혁 진영이 내년 총선에서 200석 이상을 얻는 압승을 하면, 개헌하고 부칙에 윤 대통령의 임기 단축을 넣을 수 있다”고 제안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