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수석비서관 6명을 전원 교체하는 '대통령실 2기 체제'를 공식화하면서, 수석급 이하 참모진들의 총선 러시도 본격화했다. 수석급과 비서관급, 행정관급을 통틀어 용산에서만 20~30명의 출마자가 나올 것으로 보여 국민의힘 내 공천 경쟁이 가열할 전망이다.
2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초대 정책실장을 비롯해 정무·홍보·시민사회·경제·사회수석비서관을 모두 교체했다.
대통령실 1기 체제에서 활동했던 수석 중 상당수는 총선 출사표를 던질 전망이다. 김은혜 홍보수석과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은 인사 발표 이튿날인 1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기자실을 돌며 작별 인사를 나눴다. 국회의원 출신인 김 수석은 경기 성남분당을, 강 수석은 충남 홍성·예산 출마가 예상된다.
https://www.fnnews.com/news/202312020701088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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