品
Logo
Corea든 Korea든, 품격은 이름보다 먼저다
Whatever the name—Corea or Korea—dignity comes first.
Whatever the name—Corea or Korea—dignity comes first.
지금
Now
751 Diaspora
유산
Heritage
인문
Humanity
未冷尸
Mirengsi
정치
Politics
언론
Media
Community

마당


조국도, 최경영도 공유. <더 뉴요커>


Mizuno
18:48
조국도, 최경영도 공유. <더 뉴요커>


<더 뉴요커> 기사. (화면갈무리)
<더 뉴요커> 기사. (화면갈무리)
조국 전 장관, 최경영 KBS 기자도 10월 1일 페이스북에 <더 뉴요커>의 기사를 캡처한 뒤 내용을 조목조목 설명하는 글을 올렸다. 
"이 칼럼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이후 상황을 드라이하게 나열하면서, 그러나 막상 읽어보면 다 모아놓으니 드라이하다기보다는 아니 뭐 이런 사람이 미 최우방 민주주의 국가라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됐지라는 느낌이 들도록 (기사를 썼다)"라고 짚었다. 이어 그는 "(칼럼은) MBC나 뉴스타파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언론자유 탄압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특히 제 얼굴이 붉어진 부분은, (칼럼에서) 인권 탄압하는 인도나 베트남과 같은 선상에 한국을 놓으면서, 미국의 우방이지만 민주주의를 역행하는 80년대로 돌아가는 한국을 미국 정부가 그대로 놔둘거냐라고 질문하는 마지막 부분이었다"고 썼다.

<더 뉴요커> 해당 기사는 한국 사례에서 시작해 인도의 모디 총리의 카슈미르 자치권 철회와 언론 검열, 베트남 트엉 주석의 언론·시민사회 탄압과 환경운동가 체포를 언급했다. 이는 마치 윤 대통령 또한, 시절을 과거 독재시절로 되돌리는 부정적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지적으로 읽히기도 한다.

칼럼의 마지막 문장은 직접적이다. "윤 대통령 역시 미국 파트너들의 항의를 받지 않으면서 한국을 독재의 나쁜 시절로 되돌리는 억압적인 방향으로 밀어붙이고 있다"고 썼다(Yoon, too, is pushing South Korea in a repressive direction, back to the bad old days of the dictatorship, with no protest from his American partners.).

이 <더 뉴요커> 기사의 핵심은 왜 바이든 대통령과 미국 정부가 독재 성향의 나라와 지도자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지 않고 오히려 환영하느냐라고 해석할 수 있다. 조국 전 장관의 <더 뉴요커> 기사 공유 또한 윤석열 정부가 민주주의를 무너뜨리고 있다는 우회적인 비판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케빈 그레이 교수가 트위터에 올린 글과 공유한 기사
케빈 그레이 교수가 트위터에 올린 글과 공유한 기사
케빈 그레이 영국 서섹스대 국제관계학 교수는 10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더 뉴요커> 기사를 공유하면서 "뉴요커가 압수수색 당할 것 같다"는 멘트를 남겼다. 윤석열 정부가 자신을 비판한 MBC와 뉴스타파를 압수수색 했던 것처럼 해외 언론도 윤 대통령을 비판하면 탄압할 수 있지 않겠냐는 취지의 영국식 유머인 셈이다. 


The Worrying Democratic Erosions in South Korea | The New Yorker


0
Views
0

댓글
( 0 / 500 )
HumanX
0
늘 부끄러움은 국민의 몫. 이놈의 윤돼지 빨리 처리해야지...
( 0 / 500 )
품품
0
빠른 탄핵이 시급하네요.
( 0 / 500 )
신고내용

신고내용을 선택해주세요
회원비난/비하/욕설글 및 댓글도배성 게시물저작권 침해/불법자료 유출허위사실유포개인정보 유출.사생활 침해무단광고/홍보음란물 및 도박 불법 광고물범죄행위 관련 글불법행위 관련 소개물품 판매 및 사기글악성코드 및 스파이웨어 유포기타 사유 및 운영진 판단
ID
PasswordShow password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

Sign in with Google
열린국회정보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열려라국회국회입법예고참여연대참여연대

All information provided by us is free of charge and is for the public good.

ⓒ 2022. P-UM.net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