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절반이상, 내년 4월 총선 ‘정부 견제론’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5~7일 전국 만18세 이상 1000명에게 내년 총선과 관련해 어느 쪽 주장에 더 동의하는지 물었더니, ‘현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정부 지원론)’ 37%,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정부 견제론)’ 50%로 나타났다. 14%는 의견을 유보했다. 60대 이상에서는 정부 지원론이, 50대 이하에서는 정부 견제론이 우세했다. 중도층(여당 승리 31%, 여당 승리 55%)과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여당 승리 22%, 야당 승리 48%) 모두 정부 견제론이 우세했다.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각각 34%, 정의당 3%, 무당층 28%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은 한 주 전과 같았고, 민주당은 7%포인트 급등했다. 중도층에서는 국민의힘 27%, 민주당 34%, 무당층 36%였다.
보수적인 갤럽조사 결과가 이러니 실제 민심은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