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소환 앞둔 이재명, '백현동 배임' 314억+α?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출석을 사흘 앞두고 구체적인 배임액 산정 등 소환 조사에 대비한 혐의 다지기에 주력하고 있다.
감사원은 성남도시개발공사의 백현동 개발 참여 포기로 성남시에 최소 314억원 이상의 손해를 끼쳤다는 결론을 낸 바 있지만 검찰은 "구체적으로 검토 중이며 관련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신중한 입장이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엄희준 부장검사)는 오는 17일 이 대표를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이후 벌써 네 번째 검찰 소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