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일가 땅 쪽으로 계획 변경한 고속도로?
2년 전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한 서울-양평 고속도로(고속국도)의 종점이 갑작스럽게 변경되면서 논란이 일자 국토교통부가 계획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 바뀐 종점 인근에 윤석열과 김건희, 장모 최은순이 보유한 토지가 있어 ‘특혜 논란’으로 비화할 조짐이 보이자 수습에 나섰다고 하는데....
국토부 관계자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과 관련해 원점에서 재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날 원희룡 국토부 장관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국민적 의혹을 사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며 “전면 재검토시켰다”고 말했다. 이에 새달 5∼6일 국토부는 양평군 주민 등을 대상으로 열려던 설명회도 취소하거나 연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