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초등학생 살해사건
대전 초등학교에서 40대 여교사가 1학년 여학생을 살해한 사건이 일어났다. 여교사는 학생 살해 후 자해를 시도했다고 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고 한다. 이 여교사는 우울증 등 정신적 문제를 겪고 있었고 2018년부터 우울증 치료를 받아오던 중 2024년 12월부터 6개월 질병 휴직에 들어갔지만 돌연 휴직을 중단하고 연말에 복직했다고 한다. 복직 후 수업에서 배제돼 짜증이나 범행을 저질렀다는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상황에서 범행 당일 외부에서 흉기를 구입해 교내로 돌아와 돌봄교실 수업을 마치고 나오는 아이 중 마지막으로 나온 아이와 함께 죽을 생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어떤 아이든 상관없다는 생각으로 범행 대상을 물색했고 마지막으로 나오는 피해 아동을 선택했다는 것이다.
사망한 아이의 아버지는 완벽한 계획 살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아이가 살해과정에서 저항해 손에도 상처가 많았다고 했다. 교사가 아이를 죽이는데 어느 부모가 아이를 학교에 보내겠냐는 심경을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