品
Logo
Corea든 Korea든, 품격은 이름보다 먼저다
Whatever the name—Corea or Korea—dignity comes first.
Whatever the name—Corea or Korea—dignity comes first.
지금
Now
751 Diaspora
유산
Heritage
인문
Humanity
未冷尸
Mirengsi
정치
Politics
언론
Media
Community

마당


‘세월호 의인’ 민간 잠수사 한재명씨 쓸쓸히 떠났다


HumanX
17:17
‘세월호 의인’ 민간 잠수사 한재명씨 쓸쓸히 떠났다

세월호 참사 당시 실종자 수색에 참여했던 민간 잠수사 한재명씨가 별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향년 49세.

3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세월호 민간 잠수사 중 한 명인 한씨는 지난 9월25일 이라크 공사 현장에서 산업재해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사정으로 운구가 여의치 않아 지난 2일에야 시신이 국내로 옮겨졌다.

해병대 출신 민간 잠수사였던 한씨는 2014년 4월16일 세월호 참사 소식을 듣고 전남 진도군 팽목항으로 갔고, 약 두 달간 구조 활동을 하며 희생자들을 수색·수습했다.

이후 한씨는 잠수병으로 어깨·골반에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뼈가 썩는 증상과 함께 트라우마에 시달려 생업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씨는 해양경찰청을 상대로 산업재해 신청을 했으나 구조활동 중 발생한 질병·상해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세월호 참사 당시 구조 활동을 한 민간 잠수사 25명 중 한씨를 포함해 8명이 골괴사를 앓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원 대상으로 인정돼 국가의 치료비를 지원받은 사례는 없었다.

0
Views
0

댓글
( 0 / 500 )
신고내용

신고내용을 선택해주세요
회원비난/비하/욕설글 및 댓글도배성 게시물저작권 침해/불법자료 유출허위사실유포개인정보 유출.사생활 침해무단광고/홍보음란물 및 도박 불법 광고물범죄행위 관련 글불법행위 관련 소개물품 판매 및 사기글악성코드 및 스파이웨어 유포기타 사유 및 운영진 판단
ID
PasswordShow password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

Sign in with Google
열린국회정보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열려라국회국회입법예고참여연대참여연대

All information provided by us is free of charge and is for the public good.

ⓒ 2022. P-UM.net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