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건국전쟁' 홍보에 국방일보·라디오 동원
국방부가 신문과 라디오, 유튜브 채널을 동원해 영화 '건국전쟁' 관련 대대적인 홍보성 보도를 쏟아냈다. 국방부는 산하에 국방홍보원을 두고 국방일보와 국방TV, 국방FM(라디오) 등 매체를 운영하고 있다. 또 '국방TV'(83만명), '국방 NEWS'(15만명) 등 4개 유튜브 채널을 소유하고 있기도 하다.
국방일보는 지면 2개면을 할애해 영화 '건국전쟁' 김덕영 감독의 인터뷰 기사를 실었다. 이날 국방일보는 12~13면을 김 감독의 큼지막한 사진과 함께 한 면을 모두 글로 채운 인터뷰, 이승만 전 대통령의 카퍼레이드 사진, 짧은 박스기사로 장식했다.
국방일보는 "'건국 대통령' '국부(國父)'로 불리며 칭송받는 동시에 '친일파' '미국의 꼭두각시'라는 야유에 시달리는 이가 바로 이 전 대통령"이라며 "하지만 최근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은 이 전 대통령을 둘러싼 부정적 인식이 왜곡에서 비롯됐다고 선언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고 썼다.
정말 가지가지 한다.... 이승만을 찬양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