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대행사로 전락한 KBS
한국방송(KBS)에서 방송된 윤석열 대통령의 특별대담을 두고 야당은 “오만이 하늘을 찌른다”(더불어민주당), “일말의 책임의식도 성찰도 없던 ‘봉창 60분’이었다”(개혁신당), “공영방송이 대통령 1인의 홍보대행사가 됐다”(새로운미래)고 비판을 쏟아냈다.
대담이 윤 대통령의 생각을 일방적으로 홍보하는 방식으로 전개된 데 대한 비판도 컸다. 김효은 새로운미래 선임대변인은 논평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특별 대담은 돈은 많이 쓰고 흥행에 참패한 지루한 90분짜리 영화 한 편을 본 느낌”이라며 “국민은 안중에 없는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 1인의 홍보대행사가 된 공영방송을 봐야 하는 국민은 좌절한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