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개개인이 생성형 AI 기술이 탑재된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을 넘어 언론사 자체적으로 생성형 AI 기술 도입에 나서고 있다. 조선일보가 생성형 인공지능을 통해 보도자료 기사 작성을 하는 서비스를 테스트하고 있으며 한국경제, 이데일리 등도 관련 서비스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기자 개개인들의 인공지능 서비스 활용도 늘고 있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뉴스 서비스도 개발되고 있다. 지난달 6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주최한 ‘뉴스빅데이터와 생성형 AI의 미래’ 컨퍼런스에선 동아일보의 경제뉴스 AI 챗봇 ‘AskBiz’(가칭)의 사례가 발표됐다. 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와 빅스터가 공동 개발해 DBR과 HBR코리아 같은 동아일보 경제·경영 전문 콘텐츠, 박영사 서적 데이터 등을 학습시키고 독자에게 맞춤형 정보를 대화 형태로 전한다. 예컨대 ‘착한 디자인이 무엇인지’ 질문하면 답변을 해주고 하단에 출처를 노출하는 식이다. 내부 클로즈베타 테스트 등을 거쳐 조만간 동아닷컴 등에서 오픈할 예정이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지난해 12월 발행한 <2023 한국의 언론인>에 따르면 직무수행 시 생성형 AI를 활용하고 있다고 답한 기자들은 54.3%에 달했다. 한국 언론인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AI 도구는 네이버 클로바(34.3%), 챗GPT(30.7%), 구글 바드(13.3%) 순이었다. 녹취·번역·교정 등에 활용(43.9%)한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자료 수집 및 분류(24.5%), 기사에 사용되는 텍스트·이미지 생성(20.2%) 순으로 나타났다.
출처 : https://www.med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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