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일 역사 왜곡 대응 예산은 74% 깎고, 한일교류 '신설' 한다고?
교육부가 '일본의 역사왜곡 대응연구' 예산을 올해보다 74% 감액한 반면, 한일교육교류협력사업 예산을 신설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뒤가 뒤바뀐 일본 편향 예산"이란 지적과 "한일 협력 강화를 위한 정당한 예산"이란 목소리가 동시에 나온다.
교육부는 중국과 일본의 역사왜곡 바로잡기 사업 등을 벌이는 동북아역사재단의 예산을 올해보다 29억2400만 원 감액한 147억200만 원으로 편성했다.
이 가운데 올해 대비 가장 큰 폭인 73.6%, 14억9200만 원이 감액된 사업은 '일본의 역사왜곡 대응연구'였다. '독도주권수호 및 해양연구' 예산도 올해보다 1억2900만 원(25%)이 감액됐다. '중국의 역사왜곡 대응연구'도 올해보다 2억2000만 원(25%)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