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조만간 2025학년도 의대 입학 정원 확대 계획을 직접 밝힐 것으로 보인다. 12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르면 다음 주 윤 대통령이 직접 의대 증원 방침과 규모를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의대 정원 확대 규모가 ‘미정’이라는 입장이지만 내부적으로는 의약분업 사태 이후 줄였던 정원(351명)을 원상 복구시키는 안, 이보다 많은 500여 명을 확충하는 안 등이 검토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감에서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 과반(56%)은 의대 정원을 300명 이상 늘려야 한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의사단체들은 여전히 의사 정원 확대에 부정적인 입장이어서 진통이 예상된다. 대한의사협회 관계자는 “의료계와 협의 중이던 사안을 정부가 일방적으로 발표한다면 강경 대응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31013/1216447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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