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공원 이장' 박원순 전 서울시장 묘비 훼손
남양주남부경찰서는 어제(28일) 오후 4시쯤, 누군가가 박 전 시장의 묘지를 훼손했다는 공원 측의 신고를 받고 관련 수사에 착수했다.
공원 관리자가 발견했을 때, 묘비 표면에서 박 전 시장의 이름이 새겨진 부분이 검은색 스프레이로 칠해져 있었다.
박 전 시장의 묘소는 지난 4월 '민주화 인사의 성지'로 불리는 마석 모란공원에 이장됐다.
경찰은 인근 CCTV 등을 토대로, 박 전 시장의 묘비를 훼손한 당사자를 추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