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학원)강사들의 연수입이 100억원, 200억원 가는 것을 공정한 시장가격이라고 볼 수 없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여당 차원에서 사교육계와 이른바 고소득 ‘일타’ 강사들에게 날을 세운 모양새다. 윤석열 대통령의 수능 출제 방향과 관련된 발언으로 논란이 가중되자 사교육 때리기로 여론을 반전시키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총장은 이날 오전 SBS라디오에 출연해 “초과이윤이 있을 때는 문제가 있는 것 아니겠나”라며 “강사들의 연소득이 100억원, 200억원 갈 때는 창의적으로 사업을 해서 좋은 제품을 만들어 파는 사업가와는 다르다. 어찌 보면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동자나 마찬가지인데, 무엇이겠나”라고 주장했다. 이 총장은 “남이 갖고 있지 않은 그걸 가지고 초과이윤을 갖고 파는 것 아닌가”라며 “그런 잘못된 시장을 바로잡아 주는 것이 정부가 당연히 할 일이 아니겠나”라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전날 이준석 전 대표가 정부·여당이 강사들을 막무가내로 악마화한다고 비판한 것에 대해서는 “경쟁이 법 테두리 내의 경쟁이어야지 불특정 다수에게 피해를 주면서 피해를 바탕으로 해서 자신의 이익을 취하는 것, 초과이익을 취하는 것은 범죄이자 사회악”이라며 “이걸 비호하는 사람의 생각이 뭔지는 모르겠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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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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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일타강사가 연100억 이상을 버는 것은 사실이나 이들 강사들에게는 20여명이 넘는 고학력 연구 조교들이 있다. 보통 수능 만점자, 인서울 의대생들 등 높은 연봉을 받으며 경향 분석, 문제 출제 등을 하고 있다. 들어가는 돈도 많다. 너무 욕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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