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관세에 인플레 우려 본격화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관세 발언에 영향을 받으며 혼재된 모습을 보였다.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4만4860.31로 0.28% 상승했고, S&P 500 지수는 6021.63으로 0.57% 전진했다. 이날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63% 오른 1만9174.30에 마감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수입하는 모든 제품에 25%, 중국산 수입품에 1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로 인해 미국 자동차 기업인 제너럴모터스(GM), 스텔란티스, 포드 등 자동차 제조사들의 주가는 각각 9%, 5.68%, 2.63% 하락했다. 그러나 시장은 이러한 관세가 시행되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해 증시에 대한 충격은 제한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