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BMW·벤츠 이어 3위, 'NO재팬'은 어디로?
일본 제품 불매운동(NO 재팬)의 영향으로 국내 시장에서 곤욕을 치르던 렉서스가 최근 들어 판매량 상승세를 이어가며 과거의 입지를 회복하는 모양새다. 토요타 역시 한달새 판매량이 50% 넘게 증가하며 빠른 속도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일본 브랜드를 중심으로 경쟁 구도가 재편되는 가운데 왕좌를 노리는 BMW와 벤츠의 경쟁은 여전히 치열하다.
렉서스는 지난달 국내 시장에서 1655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직전 5월 판매량(974대)과 비교해 69.9%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125.5%나 뛰었다. 2~3%대에 그쳤던 점유율은 6.19%로 2배 가까이 올랐다. 전체 순위에서도 볼보(1372대)를 제치고 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