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 특검’ 이명현 “윤석열 대면 조사는 당연”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및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특검)가 21일 윤석열 전 대통령 대면조사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 특검은 이날 서울 서초구 사무실에서 특별검사보(특검보)들과의 첫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윤 전 대통령 대면 조사도 염두에 두고 있느냐’는 질문에 “당연한 것”이라며 “원칙대로 하겠다”고 답했다.
이 특검은 해당 사건을 조사하던 수사기관의 자료 수령에 대해서는 “사무실 마련이 마무리되는 대로 받아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특검팀 구성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하지 않았다”면서도 “수사 인력은 105명을 다 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검법에 따르면, 채상병 특검은 특검 1명, 특검보 4명, 파견 검사 20명, 파견 공무원 40명, 특별수사관 40명 등 최대 105명으로 구성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