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방통위원장 불출석
22대 국회 국정감사 첫날인 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직무정지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의 증인 출석 문제로 시작부터 여야 공방을 이어갔다.
이 위원장은 이번 과방위 국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 이 위원장은 국회의 탄핵소추안 통과로 직무정지 중인 상태로 일반 증인으로 채택됐다.
하지만 이 위원장은 이날 국감장에 출석하지 않았다. 직무정지 중인 상태로 증인으로 출석할 수 없다는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것이다.
야당은 이 위원장의 불출석에 대해 강력하게 동행명령장 발부를 요구했다.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진숙 위원장은 보수 유튜브에는 출연하면서 국회의 적법한 증인 출석 요구를 거부했다. 직무정지 중이라 출석을 하지 않겠다는 궤변"이라며 "또한 직무정지 중이라면서 개인에게 송달된 불출석 사유서를 방통위 직원이 제출하도록 했다. 공적 업무를 해야 할 직원들이 직무정지된 이 위원장과 소통한 것인가"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