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앵커, 尹, 군사정권 누명 씌울 때 쓰는 표현 2024년에 하다니...
윤석열이 국무회의에서 우리 사회 내부에 자유민주주의 세력을 위협하는 반국가세력이 곳곳에 암약하고 있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MBC 앵커가 “군사정권 때 독재에 항거하던 사람에게 썼던 표현이 2024년에 다시 나왔다”고 비판했다. JTBC 앵커는 “지지층 결집용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KBS와 TV조선은 윤 대통령의 반국가세력 발언을 관련 보도에서 누락했다.
조현용 MBC 앵커는 19일 저녁 메인뉴스 ‘뉴스데스크’ 클로징멘트에서 윤 대통령의 발언을 두고 “수십 년 전 군사정권이 독재에 항거하거나 비판적인 사람들 혹은 그렇지도 않은 이들에게 누명을 씌울 때 자주 썼던 표현 기억하느냐”며 “반국가세력이라는 표현이 다시 나오는 지금은 2024년”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