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유임에 부분 개각… 이 정도로 '국정동력' 생기겠나
윤석열 대통령이 이달 중 6개 부처 장관만 교체한다고 함. 총선 참패 다음 날 나온 총리 교체카드는 ‘정권심판’ 민의가 확인되자 윤 대통령이 정치적으로 ‘화답’했던 카드. 그 총리가 유임된다니 답답
총리 교체 후 호흡을 맞출 장관 인선을 단행하는 게 상식. 야당의 동의 가능성이 문제라면 윤 대통령이 더 적극 움직여야 정상. 실책을 인정하고 정치적 에너지를 되찾는 수단으로 인적 교체만큼 중요한 게 없음. 윤 대통령은 이 절실한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있음
윤 대통령 국정지지도는 21%(7일 갤럽조사), 18세~50대의 지지율은 10%대. 더 떨어지면 ‘심리적 탄핵’. 국정운영 2인자인 총리 인선을 속히 진행해 민심을 수습해야. 신망이 두텁고 신선한 새 총리 후보를 발굴해 국민 마음을 열어야. 불통과 독선에서 벗어났다는 신호를 줘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