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시각, 보는 각도를 말합니다.
서치라이트를 비추듯이 언론이 집중한 것은 사실보다 크게 보입니다.
비추지 않으면 사실이 없는 것처럼 축소 왜곡됩니다.

문구: '각 언론사별 보도건수 (건) 조선 중앙 2023.08.06 491 문화 327 동아 424 424 기간 돈봉투 검찰특수활동비 신문 김현아 공천헌금 5 197 45(5) 10 4 2023.04.12~ 15 10 황보승희 정치자금 3 11 2022.05.10~ 1 4 18 2023.04.25~ 7 2023.06.02~'의 이미지일 수 있음
저는 시민단체가 2년이 넘는 정보공개 법정 소송으로 밝혀낸 검찰 특활비 292억 원에 대한 보수언론들의 무관심과 형식적인 보도를 알고 있습니다.
실제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기 위해 저와 관련된 ▲전당대회 돈 봉투 논란 기사와 ▲검찰 특활비 기사 그리고 ▲김현아, 황보승희 의원 등 국민의힘 공천 헌금 관련 기사의 보도 건수를 네이버 검색을 통해 비교해 보았습니다.
중앙일보의 특수활동비 보도량은 45건. 기사도 윤석열 특수활동비를 문제 삼은 것은 5건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박근혜, 이명박 등 전 대통령과 연관된 특활비 기사였습니다.
6월24일 검찰의 특활비 정보공개 이후 특활비 기사를 낸 신문들을 보면 조선일보 2건, 중앙일보 5건, 동아일보 3건, 문화일보 2건 등 4개 신문사 12건 입니다.
윤석열 정권 출범 이후 보도된 특활비 기사는 4개 언론 합쳐서 총 75건에 불과합니다.
마찬가지로 국민의힘 공천 헌금 보도는 4개 언론 합쳐서 58건에 불과했습니다.
반면, 전당대회와 관련한 보도량은 조선 491건, 중앙 327건, 동아 424건, 문화 197건이나 됩니다.
4개 언론 합쳐서 총 1,439건의 보도.
위 두 사건에 비해, 거의 20배가량 차이가 납니다.
너무나 큰 차이입니다.
특활비 보도나 공천 헌금 보도는 마지못해 알리바이용으로 다루어준 수준입니다.
국민의 혈세인 세금을 사실상 업무상횡령하고 뇌물, 사전선거 운동에 사용한 혐의가 있는 292억 원의 검찰 특활비 문제나, 돈으로 공천을 매매한 공천 헌금 공여 등의 논란이 어떻게 보수언론에 의해 편파적으로 다뤄지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됩니다.
이런 언론의 시각을 어떻게 믿고 국민이 기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겠습니까?
비단 제 문제뿐 아니라 중요하게 다뤄져야 할 사안들이 뒤로 밀리고 자극적이고 정파적인 보도만 위로 끌어올려 싸움을 부추기는 것도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 했습니다.
현명한 국민께서 깨어있는 생각과 맑은 시각으로 검찰과 언론의 유착, 이권 카르텔과 싸워 나가야 합니다.
저부터 싸워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