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렬', 공금으로 쓴 밥값·술값 1억4600만원, 웃음만 나오네...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 및 검찰총장 시절 업무추진비 1억 4600여만 원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관련 영수증은 310건이다. 뉴스타파
시민단체들이 식당 이름과 카드 결제 시간 등 정보를 지우고 공개한 검찰총장·서울중앙지검장의 업무추진비 영수증 더미에서 ‘윤석열 검사’ 등 고위 검사들이 이용한 식당 79곳을 찾아냈다.
79개 식당 중 ‘윤석열 검사’가 업무추진비로 결제한 식당은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 주변의 일식·중식·한정식집 등 48곳이었다. ‘윤석열 검사’는 48곳에서 모두 138번 결제, 밥값과 술값으로 6864여만 원을 썼다. 1회 평균 지출 액수는 49만 원이다.
거주지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상가내 고깃집에서는 15번 사용했다. 이 고깃집은 검찰청사와 떨어져 있는 ‘외부 식당’ 가운데 ‘윤석열 검사’가 가장 많이 찾은 곳이다. 총액은 673만 원이다.
3개 시민단체(세금도둑잡아라, 정보공개센터, 함께하는시민행동)와 함께 검찰 업무추진비·특수활동비·특정업무경비 등의 사용 내역을 입수해 검증중인 뉴스타파는 19일 오후 기사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