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교과서, 학부모·교원 87%가 반대
교육부가 내년 3월부터 초·중·고교에서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하기로 한 가운데 학부모·교원 87%가 반대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학부모들은 AI 교과서를 도입하는 것에 대해 85.0%(매우 반대 75.2%)가 반대했고, 교원은 90.9%(매우 반대 81.1%)가 반대해, 전체적으로 반대가 86.6%(매우 반대 76.9%)였다.
"교육부의 AIDT 도입방식이 어떠한가?"에 대해 학부모는 84.9%, 전체(학부모 및 교원)는 87.0%가 부정적이었다.
'AI 교과서가 학생 개인 능력과 수준에 맞게 학습기회를 지원하는 일대일 맞춤형 교육이 가능한가?'에 대해 학부모는 81.2%, 전체는 80.5%가 부정적이었다.
'학생들의 학습 흥미와 참여도를 높일 것인가?'에 대해 학부모는 74.8%, 전체는 74.3% 부정적이었다.
'AI 교과서 도입이 교육격차 해소될 것으로 보는가?'에 대해 학부모는 90.75%, 전체는 90.8% 부정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