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농축산물 가격안정자금 무제한·무기한 투입
"정부는 장바구니 물가가 안정되고 이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을 때까지 긴급 농축산물 가격 안정자금을 무제한, 무기한으로 투입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하겠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제15회 국무회의에서 "장바구니 물가를 낮추기 위해 1500억 원 이상의 납품단가, 할인판매 지원과 같은 특단의 조치를 실시하고 있지만 국민들의 부담이 해소되지 않아 마음이 무겁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대형마트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할인지원과 수입 과일 공급 대책을 중소형 마트와 전통시장까지 확대하겠다며 "관계부처는 지원대책이 실제 물가안정으로 이어지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올해 같은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구조적인 문제도 점검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온라인 도매시장을 비롯한 새로운 유통경로를 활성화해 생산자에서 소비자까지 가장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바란다"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