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이 쏘아올린 '메가서울'…실현 가능성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서울 편입' 카드를 꺼내 들면서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던 김기현 전 대표의 '뉴시티 프로젝트'를 다시 공론화시켰다. 험지로 평가되는 경기권 민심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이는데 정치권 안팎에서는 현실성 없는 총선용 정책이라는 비판이 이어진다.
서울과 인접한 김포, 하남, 구리 등을 서울로 편입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그는 "경기도에 사는 동료시민의 실질적 살을 개선하기 위해 행정구역 개편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한다. 서울로 편입되기를 원하는 지역의 정책을 지원하는 것뿐 아니라 각 지역에서 원하는 방향을 모두 지원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도를 북도와 남도로 나누는 방안도 함께 추진하겠다며 경기 생활권 재편을 위한 TF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일종의 욕망을 건드리는 이슈라고 본다 "대통령 지지율, 당 지지율 모두 낮은 상황에서 4월 총선 표를 얻기 위해선 현실성이 없더라도 선거 때까지 (이슈를) 계속 가져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