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내년 예산 "0원" 확정
한때 전성기를 구가했던 TBS가 내년에는 생존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서울시의회는 15일 '제321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서울시 예산 45조7405억원과 서울시교육청 예산 11조1605억원을 확정했다. 내년도 서울시 예산은 올해 본예산보다 1조4천억원 줄어들었다.
특히 내년도 서울시 예산안에서 '미디어재단 TBS 출연금'은 편성되지 않았다.
서울시의회는 "내년 1월 1일부로 '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폐지됨에 따라 시는 TBS지원을 위한 출연금을 미편성해 내년도 예산안을 제출했고, 시의회는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본회의에서 원안을 통과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