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뇌물 종합비리 김건희 특검하라
대통령 관저 인근인 서울 용산구 한강진역 앞에서 열린 '68차 촛불대행진'에 참가한 시민들은 "명품뇌물 종합비리 특급범죄자 김건희 특검하라" "김건희 범죄비호 윤석열을 탄핵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는 연단에 올라 "저희가 취재한 결과, 김건희 뇌물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며 "상습적으로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건희는 그날 2시 반에 최재영 목사를 만나서 (명품을) 받고, 3시에 온 여자 두 사람은 가방이 2~3개 있었다. 1시간 반 동안 명품을 3~4개 받았을 것"이라며 "이게 그날 뿐이겠는가. 그러니까 대통령실에서 명품 창고(반환 창고) 운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백 대표는 "저희는 끝을 보겠다"며 "2017년 영하 18도 혹한에 이명박 집 앞에서 6개월 농성하고 이명박을 동부구치소로 안내하고 농성을 끝냈었다. 이곳 한남동 김건희 집 앞에서도 농성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농성 목표는 김건희를 압수수색하고 구속수사하는 것이다. 뇌물 수수 및 청탁금지법(김영란법) 등으로 (대통령 부부를) 대검찰청에 고발했다"며 "실질적 대한민국 대통령 김건희를 구속시키는데 힘을 모아달라"고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