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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영어 생활권' 된다…부동산 계약서도 '영문 병기'


PinkPepper
14:41
여의도 '영어 생활권' 된다…부동산 계약서도 '영문 병기'

서울시·영등포구, 이달부터 관광 안내판 변경 등 시작
음식점 메뉴판도 영어 병기
병원에는 영문 문진표 배부

서울시가 국내 금융기관의 산실인 여의도 일대를 ‘영어 친화 도시’로 바꾼다. 지역 관광지를 소개하는 표지판에 한글 대신 영어를 먼저 쓰고, 영문 표준 계약서를 지역 부동산에 보급한다. 일반병원에선 외국인 환자들이 영문 문진표를 작성한 후 진료시 통역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20일 서울시와 영등포구에 따르면 두 지자체는 여의도 금융특정개발진흥지구(여의도동 22번지 일대)에서 이달부터 외국인을 위한 각종 생활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가장 먼저 손댄 것은 관광객이나 거주민을 위한 표지판이다. 기존에 있던 9개의 관광안내 표지판의 한·영 병기 체계를 영어를 먼저 쓰는 식으로 바꿨고, 4곳에 영문 우선 표기판을 추가로 설치했다. 한글에 익숙치 않은 외국인의 비중이 늘어나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부동산과 병원은 외국인들이 이용할 일이 많지만 언어소통으로 인한 고충이 큰 대표적인 공간이다. 서울시는 이달 중 영문 계약서와 문진표를 각각 지역 부동산과 일반병원에 보급하기로 했다.

서울시가 이같은 조치에 착수한 것은 여의도를 ‘글로벌 금융허브’로 만들겠다는 구상과 관련이 있다. 시는 지난 3월 여의도를 금융특정개발진흥지구로 바꾸는 계획을 승인했다. 13년 전에 ‘금융특구’로 지정했는데 이것으로는 부족하고 본격적으로 외국인 투자가 집중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게 뭐하자는 건지... 나라 팔아먹는 길? 외국인에게 땅 팔고 싶은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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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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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는 좋은데.. 이런 일들보다 지금은 극빈층을 더 보살펴야 하는 것 아닐가 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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