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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한국문화원 '영사동', 재불교민사회 화합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HumanX
20:54
구 한국문화원 '영사동', 재불교민사회 화합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교민사회에 개방하는 주불대사관 영사부 행사장 ©주불대사관 제공
새롭게 단장하고 교민사회에 개방하는 주불대사관 영사부 행사장 ©주불대사관 제공

한국문화원이 2019년, 파리 중심 8구의 코리아센터로 확장 이전한 이후 이 공간의 활용을 위해 고심하던 주불대사관은 당초 '영사민원실'과 함께 '한국 정보센터'로 활용할 계획이었다. 

대사관은 4년여 간의 보수공사를 마치고 지난해 6월 21일, 영사민원실 운영과 함께 영사부 개설을 기념하는 리셉션 행사를 열고 새 공간을 동포사회에 처음으로 공개한 바 있다. 이후 민원실 아래 층의 공간을 소규모 행사 진행이 가능하도록 설비와 시설을 보완하고, 이번에 한인사회에 전면 개방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주프랑스한국대사관 서정혁 참사관은 지난 13일 동포언론사와의 간담회에서 "오는 2월 24일부터 파리 16구에 위치한 대사관 영사부 일부 공간을 재외동포 사회의 화합과 교류를 위한 행사장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서 참사관은 "이번 개방은 재외동포 사회의 권익 증진과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이번 공간 개방을 통해 동포 사회의 화합과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현재 1층은 영사 민원실로 사용하고 있고, 계단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면 새롭게 단장된 행사장이 나타난다. 기존에 막혀 있던 벽은 원형 이동식 벽으로 개조되어, 필요 시 넓은 공간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공간 면적은 약 56㎡로, 큰 규모는 아니지만, 음향·영상 기기와 테이블, 의자 등이 갖춰져 있어 각종 세미나나 회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공익 목적의 행사에 한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출처 : FRANCEZONE(https://www.francez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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