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연내 한미일 정상회담 추진"
백악관 당국자가 올해 안에 한미일 정상회담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라 랩-후퍼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대양주 담당 선임 보좌관은 15일(현지 시간) 싱크탱크인 허드슨 연구소가 한미일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담 1주년을 맞아 개최한 대담에 참석, 한미일 3국의 협력 중요성과 제도화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는 이 관계를 장기적 전략 관계로 구축하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면서 "여기에는 올해가 가기 전에 또 한 번의 3국 정상회의를 하는 것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만난 한미일 정상들은 북한 문제를 포함한 역내 확장 억제 강화 및 경제 안보 등 포괄적 현안에 대한 협력 확대 의지를 천명하는 한편, 정상회담 정례화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