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 공포에 코스피 4%대 폭락
미국발 경기침체 공포가 확산하며 국내 증시가 급락하고 있다. 코스피·코스닥 모두 장중 4% 넘게 하락 중이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오전 10시2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28%(114.54포인트) 내린 2561.65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도 4.20%(32.74포인트) 하락한 746.59를 기록 중이다.
코스피가 장중 2600선을 내준 것은 지난 4월 19일 이후 3개월여 만에 처음이다. 코스닥은 이미 지난달 19일에 800선이 깨졌고, 이날 740대까지 내려갔다.
국내 증시 주요 주식도 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5.03%) SK하이닉스(-3.41%) NAVER(-4.67%) 현대차(-4.10%) 등의 주가 내림세가 가파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