品
Logo
Corea든 Korea든, 품격은 이름보다 먼저다
Whatever the name—Corea or Korea—dignity comes first.
Whatever the name—Corea or Korea—dignity comes first.
지금
Now
751 Diaspora
유산
Heritage
인문
Humanity
未冷尸
Mirengsi
정치
Politics
언론
Media
Community

마당


군검찰 ‘수사기록 헤쳐 모여’…박정훈 영장 짜깁기 정황


품품
12:30

해병대 채아무개 상병 순직 사건 수사단장이었던 박정훈 대령의 상관명예훼손 혐의 등을 수사 중인 군검찰이 박 대령의 구속영장 청구서에 관련자 진술을 왜곡하거나 유리한 내용만 취사선택해 담은 정황이 4일 드러났다.

군검찰은 7월30일 보고 당시 ‘사단장’이라는 언급은 국방부 대변인의 발언에 등장한다고 주장했다. 군검찰은 박 대령의 구속영장에 “보고 당시 ‘사단장’이라는 내용의 발언은, 보고 종료 시점에 국방부장관이 ‘조사결과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자, 국방부 대변인이 ‘사단장까지 포함해서 조사한 것은 국민들이 보기에 적어도 제 식구 감싸기라는 느낌이 들지 않을 것이고, 국민적 의혹이나 의심 등이 많지 않을 것 같다’라는 취지의 발언만 있었던 것”이라고 적었다. 박 대령 주장과 같은 문답 자체가 없었다는 취지다.


하지만 한겨레 확인 결과 당시 보고에 참석한 해병대 공보정훈실장은 8월21일 군검찰 조사에서 “(7월30일 보고 때) 현장에서 누군가가 ‘사단장도 형사처벌의 대상이 되어야 하느냐?’라는 말을 했는데 그에 대해 피의자(박 대령) 또는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님이 ‘사단장도 혐의점이 있고 경찰에 이첩해서 해야 한다’는 취지로 답했다”고 말했다. 관련 문답 자체가 없었다는 군검찰 주장과 배치되는 진술이다. 국방부 대변인 언급에서만 ‘사단장’이 등장한다는 주장과도 부딪힌다.


군검찰은 7월30일 보고 당시 참석자들의 수사 평가에 대해서도 자신에게 유리한 내용만 취사선택해 구속영장에 적시했다. 군검찰은 박 대령이 방송에서 “보고 당시 대변인도 ‘수사가 잘 되었다’고 언급하였으며 정책실장도 ‘수사결과가 잘 되었다’고 말했다”라고 발언한 내용도 허위사실이라고 문제 삼았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19024.html



0
Views
0

댓글
( 0 / 500 )
신고내용

신고내용을 선택해주세요
회원비난/비하/욕설글 및 댓글도배성 게시물저작권 침해/불법자료 유출허위사실유포개인정보 유출.사생활 침해무단광고/홍보음란물 및 도박 불법 광고물범죄행위 관련 글불법행위 관련 소개물품 판매 및 사기글악성코드 및 스파이웨어 유포기타 사유 및 운영진 판단
ID
PasswordShow password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

Sign in with Google
열린국회정보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열려라국회국회입법예고참여연대참여연대

All information provided by us is free of charge and is for the public good.

ⓒ 2022. P-UM.net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