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重 정조대왕함 타보니]
北 전역·中 베이징까지 커버 가능
통합 소나체계로 대잠 능력 보강
HED엔진 등 선박성능도 최고수준
필리핀, 초계함 등 함정 10척 발주
중동·남미로 수출전선 확대 추진
20일 시험평가를 위해 울산 HD현대중공업(329180)에 정박한 우리나라 군의 최신 함정인 차세대 이지스함 정조대왕함은 출렁이는 파도에도 거의 미동이 없었다. 8200톤급 정조대왕함의 길이와 폭은 170m, 21m다. 이 함정을 세우면 45층 건물 정도 되는 거대한 규모다. 정조대왕함은 2019년 HD현대중공업이 수주하고 지난해 진수됐다. 현재 진행하는 시험평가를 마치면 내년 말 해군에 인도된다.
정조대왕함은 현대 함정 기술의 총집합체다. 최태복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부 이사는 정조대왕함을 카리키더니 “9월 여기 방문한 미국 7함대 사령관이 정조대왕함을 보고 ‘아름답다’고 평할 정도”라고 말했다. 수상함은 보통 잠수함에 취약하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집채만 한 크기의 통합 소나 체계를 넣어 대잠 방어 능력을 보완하고 장거리에서 다가오는 대잠 어뢰 홍상어도 탑재했다. 이밖에 지상으로부터 12㎞ 높이에 있는 고고도탄도미사일을 식별하는 최신형 이지스 전투 체계와 대잠·대함·대공·대지 다기능 복합 전투 체계를 보유하고 있다.
이전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은 탄도미사일 탐지와 추적만 할 수 있지만 정조대왕함은 요격까지 가능하다. 또 함대지탄도유도탄·장거리함대공유도탄·탄도탄요격유도탄 등도 새로 포함돼 전투 능력이 배가 됐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XC23J7R0






All information provided by us is free of charge and is for the public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