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영화 ‘블랙위도우’로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 스칼렛 요한슨이 인공지능(AI)으로 자신의 사진과 목소리를 만들어 광고한 앱 제작사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고 미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와 피플 등이 2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인공지능 이미지 생성 앱 ‘리사AI’는 소셜미디어 엑스(X, 옛 트위터)에 스칼렛 요한슨이 등장하는 22초 분량의 광고 영상을 게시했다.
최근 미국에서는 AI기술을 이용한 사칭, 도용 등 피해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앞서 배우 톰 행크스는 지난달 AI로 만들어진 자신의 가짜 사진이 치과 보험을 홍보하는 데 쓰였다며 자신의 SNS에 “속지 말라”고 당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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