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채 수익률이 상승을 거듭하자 자산시장 중에서 금리 등의 거시지표에 가장 먼저 반응하는 증시가 말 그대로 눈사태를 만난 듯 붕괴 중이다. 52주 최고가로 2668.21을 찍었던 KOSPI는 10월 20일 종가 기준으로 2375.00을 기록했다. KOSPI의 3개월 동안의 추이를 보면 흘러내리고 있는데 바닥이 어디인지 두려울 지경이다.
미 국채 수익률이 상승을 거듭하자 자산시장 중에서 금리 등의 거시지표에 가장 먼저 반응하는 증시가 말 그대로 눈사태를 만난 듯 붕괴 중이다. 52주 최고가로 2668.21을 찍었던 KOSPI는 10월 20일 종가 기준으로 2375.00을 기록했다. KOSPI의 3개월 동안의 추이를 보면 흘러내리고 있는데 바닥이 어디인지 두려울 지경이다.
미 국채 수익률 급등의 쓰나미가 한국 증시를 비롯한 전 세계 자산시장을 초토화시키는 가운데 대한민국은 환율 걱정까지 해야 하는 처지다. 미 국채수익률의 급등은 글로벌 자금의 미국으로의 환류 가능성을 높이고 대한민국에 들어온 외국자금의 이탈 가능성도 높이는 까닭이다.
상황이 더욱 나쁜 건 구조적 무역수지 흑자국이던 대한민국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만성적 무역수지 적자국으로 전락했다는 사실이다. 주지하다시피 만성적 무역수지 적자는 원화를 달러 등 외환에 비해 절하시키는 주된 원인 가운데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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