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Koreans are refugees like animals in the zoos. Corea, Korea, Corean, Korean, Coreans and Koreans ?! Whatever they 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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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을 획책하는 세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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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1. 12
체포영장 집행 힘 빼기로 나온 최상목은 “여야가 특검법을 마련해 달라”며 시간 벌기에 들어갔고, 경호처장 박종준은 사직서를 제출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미국의 지배와 일제의 악령이 살아 숨 쉬는 나라답게 내란 수괴를 지키는 최근접 인물이 집으로 돌아가는 나라다. 어처구니가 없다.
그래서 가장 극우 성향의 김성훈 차장이 경호처의 수장으로 윤석열을 지키게 되었다. 윤석열과 내란세력들은 자신들의 권력을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 윤석열 변호인단의 석동현은 9일 외신 기자회견에서 “공수처가 만약 무리하게 대통령을 무력으로 체포·구금을 시도하면 분노한 국민의 굉장한 반발이 예상된다.”라며 “이런 건 내전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얼마 전부터 ‘내전’이란 단어를 국민의힘과 윤의 변호사가 지껄이기 시작했는데, 국민은 또 그런가 보다 한다.
적어도 백 년 일제강점기의 식민지 생활이 체득된 우리 유전자는 범죄자의 협박을 분노 게이지만 높여가며 국민 편의 법 집행 기관 하나 없이 셀프 내란범죄자 대통령을 몰아내는 데도 응원봉과 은박지 이불이라는 지극히 감수성 높은 지고지순함으로 이 추운 겨울을 버티고 있다. 필자가 보기에도 눈물 나게 한심한데 달이 바뀌고 꽃이 피면 다시 제 세상이 올 거라 믿는 내란·내전 주의자들에게는 이런 국민이 얼마나 가소롭고 한심하겠는가.
석 변호사의 주장은 윤석열이 체포되면 폭동을 일으키라는 메시지다. 앞서 윤석열이 새해 벽두에 관저 앞에서 시위하는 극우 지지자를 향해 끝까지 싸우겠다며 힘을 내자는 내용의 편지를 썼다. 그 첫 번째 편지 메시지 이후 공수처가 윤석열의 체포영장을 집행하려 하자 극우세력들은 인간 방패를 자처하며 법 집행을 가로막았다. 그러더니 극우 성향의 사람들이 윤석열을 지키겠다며 김건희에 낚여 있는 일행들이 두껍게 차려입고 나서기 시작했다.
1월 9일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의 주선으로 국회에서 ‘반공청년단’ 예하 ‘백골단’을 만들어 윤석열의 체포를 막겠다고 기자회견을 열었고 윤석열에 대한 체포 시도가 ‘내전’으로 확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언제 적 단어인지, 그 ‘예하’를 소개한 골 빈 김민전도 석박사 학위 검증을 해 보고 싶다. 그런 머리로 학생들을 가르쳤다는 것은 거의 사기에 가깝다. 학부모의 주머니를 후리고 학생의 인권을 말살한 재단과 교수의 실력 비리 채용이 아닐까.
이제는 조용하던 윤석열의 정신적 스승, 국졸 천공도 등장해 ‘국민적 저항’을 언급하며 “국회 해산”을 말했다. 9일 공개된 ‘탄핵 찬성 집회와 반대 집회-국회 해산 국민저항운동’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에서 천공은 “국민저항권을 발동해 22대 국회를 해산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천공은 현재 대한민국이 잘못된 것의 모든 원인은 국회에 있다며 “탄핵 반대만 해서는 안 된다. 국회를 해산해야 한다.”라고 한술 더 뜬 것이다. 특히 천공은 처음에는 탄핵 찬성 집회에 사람이 많이 나왔지만, 지금은 탄핵 반대에 온 국민이 모이고 있다며, 국민저항권을 발동할 준비가 됐다고 선동. 천공은 현 사태의 모든 원인이 국회에 있다고 말했지만, 야당을 저격한 것이다. 그러면서 윤석열 탄핵 반대 투쟁을 넘어서 국회 해산 투쟁을 벌이라고 극우 성향의 세력에 지령을 내린 것이다. 백수 박사도 널린 나라에서 국졸이 나쁜 게 아니라, 기만과 사기로 돈을 벌고 사람들을 선동하는 일진회 방식을 취해 내란범을 옹호하는 삶의 방식이 나쁜 것이다. 죄 많은 악인 세상을 거머쥐려 할 때는 머리 나쁜 악이 뭉치게 마련이다. 지금이 그런 시대다.
2025년 새해 들어 윤석열을 비롯한 내란세력들은 현 국면을 뒤집고 다시 정권을 잡으려 발악하고 있다.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저들의 멘탈과 그에 동조하는 일반인, 연예인, 검은 머리 외국인 할 것 없이, 오랫동안 상식이 무너진 나라의 피조물이 각자의 본색을 드러내는 것이다. 윤건희 체포뿐만 아니라 내전을 선동하고 획책하는 무리를 단호하게 처벌하지 않으면 법도 필요 없고 오직 총만 있으면 해결되는 아프리카의 내전국처럼 될 것이다.
내란 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이 각종 수사를 피하면서 시간을 끌고 있는 것은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인용하지 않을 것이란 강한 믿음이 있어서다. 윤석열은 자신이 파면될 것이란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있으며, 복귀할 경우 제2의 건국 수준의 개혁을 할 것이며, 대다수 국민이 자신을 지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이는 현실과는 상당히 뒤떨어져 있는 인식으로 앞으로도 수사에 협력할 뜻이 전혀 없는 것은 물론이고, 극단적 유혈사태가 일어나더라도 이것은 자신의 책임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 유혈사태를 기회로 잡고 유도하고 있다. 그는 그렇게 살아오면서 성공한 인물이다. 한 마디로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정신병자다. 이 정신병자를 옹호하고 그들의 매관매직에 정치 인생을 건 중년 남녀 정치인들도 정상은 아니다. 이자들의 자식, 친인척도 정상이기 힘들 것이다. 외람되지만, 이렇게 막 가는 정치판에 나서고 싶은 가족은 갈등과 분열이 심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대통령의 현실 인식은 인지력에 문제가 있는 초등학교 4학년 수준인데 그가 순순히 걸어 나와 수갑을 찬다든가, 혹은 수사기관의 수사에 임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해 보인다. 이처럼 과대망상에 빠진 윤석열이 모든 법적 절차를 거부하고 보수와 친일, 극우세력을 모으는 여론전에 힘을 쏟으면서 한국은 지금 내전 상태나 다름없다. 전광훈을 비롯한 광신도들이 한남동과 광화문에 집결해있다. 광분한 극우 탄핵 반대론자들은 가스통 폭발과 같은 과격한 방법으로 윤석열을 지키자는 얘기를 공공연히 하고 있다. 전광훈은 마이크에 대고 어린 아들을 던져 죽였다고 말했던 인물이다. 이 자와 윤건희의 공통점은 양심의 가책을 다른 범죄로 덮고 물질적 이득을 취해 그것을 정당화하는, 즉, 살인강도들이 범죄를 저지르는 양상과 같다. 욕망을 실천하는 가장 낮은 단계의 에너지로 남의 재산을 갈취하지만, 남의 지식을 배우려는 생각은 없다. 유유상종이다. 선과 악이 인간의 양면성이라고 해도 악을 성토하거나 징계하면 더 성이 나서 발광하는 세상, 대한민국에 적어도 죄악이 부끄럽던 시대가 있었지만, 그때도 세금 먹는 악은 계속해서 배양되고 성장하고 있었다. 악은 악으로 대해야 한다. 선이 ‘억까’를 등에 업으면 된다.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고 생각해 저렇게 막무가내로 나올 수 있다.
그는 대통령직에 복귀할 생각과 정적들을 때려잡을 계획으로 감방의 공포를 참아내야 한다. 우스꽝스런 거짓 몸짓 속에는 그가 죽인 많은 희생자의 원한이 서려 있다. 못과 망치, 송곳, 야구 방망이, 작두, 백골단의 헬멧 등 역사를 영화처럼 후퇴시키고 싶었던 그의 유전자 안에는 일반인이 모르는 더럽고 아둔한 열매가 가득할지 모른다. 과대망상에 빠진 윤석열이 모든 법적 절차를 거부하고 보수와 친일, 극우세력을 모으는 여론전에 힘을 쏟으면서 한국은 지금 내전의 기운을 가다듬고 있다. 두 쪽으로 나뉜 국가가 이제는 윤석열이란 정신병자의 탄핵과 체포를 둘러싸고 돌아오지 못한 강을 건넌 느낌이다. 본디 지랄병에는 매가 약이다. 전광훈, 건진 진성배, 천공 따위가 설치고 다니도록 강 건너 불구경하는 검찰 집단은 일제의 혼이 들어간 집단이다. 국민이 정신 차리지 않는 한, 잠자는 골 빈 백골단의 예하 국회의원들이 멀쩡한 사람을 정신병자로 만들지도 모른다.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누구 하나 우발적으로 방아쇠라도 당긴다면 군중들의 집단심리가 어디로 발전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공권력 간 무력충돌 가능성도 있다. ‘공성전’ 은 심리전이다. 전기와 물, 식량을 끊던 중세가 아닌 이상, 심리전으로 이겨 총알을 아껴라. 윤건희 취임 후 사라졌다던 6개의 총알이 어디론가 향할 수 있다면 그것은 악인의 아가리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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