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의 전투준비태세를 임의로 낮췄다면 누가 지시했고 누가 승인했으며 누가 감독했는지 끝까지 밝혀야 합니다. 현장 지휘관 한 명을 직무에서 배제하고 전군의 통제 실패는 기관경고로 마무리한다면 책임 행정이 아니라 책임 회피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 0 / 500 )
Omegaman
7
전투준비태세는 보고서에 적힌 문구가 아니라 실제 상황에서 얼마나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느냐로 증명됩니다. 비삽탄과 삽탄의 차이를 감정적으로 논쟁할 것이 아니라 최초 대응 시간과 작전 효과를 실측하고, 그 기준을 공식 규정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군의 자율은 규정 안에서 보장하고, 규정을 바꾼 지휘관에게는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 0 / 500 )
doong_A
5
군에서 보고 체계는 단순한 서류 절차가 아니라 지휘와 통제의 근간입니다. 전방 여러 군단에서 비슷한 일이 반복됐는데 상급 부대가 몰랐다는 사실부터 철저히 규명해야 합니다. 몰랐다면 감독 실패이고, 알고도 방치했다면 더 무거운 문제입니다.
( 0 / 500 )
DinDin
5
군의 신뢰는 강한 구호나 장비의 숫자만으로 지켜지지 않습니다. 규정이 현장에서 어떻게 바뀌었는지, 지휘관이 무엇을 보고받았는지, 실제 대응 능력이 얼마나 유지됐는지를 자료로 입증해야 합니다. 기관경고 한 장으로 끝낼 일이 아니라 전방 대비태세와 지휘 책임 전반을 다시 점검할 사안입니다
( 0 / 500 )
모모짱
4
비삽탄이 언제나 잘못이라는 식의 단순한 접근보다 중요한 것은 누가 어떤 근거로 전투준비태세를 변경했느냐는 것입니다. 현장의 안전 문제와 병력 부족을 검토하되, 변경 기준과 보고 절차는 공식화해야 합니다. 자율에는 반드시 책임과 검증이 따라야 합니다.
( 0 / 500 )
88Lee
4
한기성 군단장은 먼저 직무에서 배제됐는데 전군 감사 뒤에는 개인 징계 요구조차 없었다는 대목이 석연치 않습니다. 왜 처음에는 책임을 물었고 나중에는 아무도 책임지지 않게 됐는지 설명해야 합니다.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일관된 조사와 처분이 필요합니다.
( 0 / 500 )
kimyoon
4
전방 경계는 단 한 번의 판단 착오도 국민의 생명과 직결될 수 있는 문제입니다. 비삽탄이 불가피했다면 그 근거와 승인 절차를 공개하고, 문제가 있었다면 지휘선 전체의 책임을 따져야 합니다. 현장 지휘관에게만 책임을 묻고 상급 지휘부는 경고장 한 장으로 끝내는 관행부터 바꿔야 합니다.
( 0 / 500 )
중섭
3
군대에서 보고하지 않아도 되는 지휘관의 재량이 어디까지인지 이번 기회에 명확히 해야 합니다. 전방 여러 군단에서 비슷한 사례가 확인됐다면 개인의 우발적 판단만으로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명령과 보고, 감독 체계가 어떻게 작동했는지 밝혀야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습니다.
( 0 / 500 )
革命77
2
병력 부족과 장비 관리 부담이 현실적인 문제라는 점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전투준비태세를 임의로 낮추는 근거가 될 수는 없습니다. 안전과 즉각 대응 능력을 함께 확보할 방법을 군 전체가 마련해야 합니다. 현장의 어려움을 제도 개선으로 해결하지 않고 사후 문책으로 덮는다면 군의 미래도 없습니다.
( 0 / 500 )
닥터82
1
직무 배제는 신속하게 하면서 최종 책임 규명은 흐지부지한다면 누가 그 결정을 신뢰하겠습니까? 한기성 개인의 잘잘못을 넘어 지작사와 합참이 무엇을 알고 있었고 무엇을 확인했는지 공개해야 합니다. 책임의 크기는 계급에 따라 달라져서는 안 되며, 조사 기준도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돼야 합니다.
( 0 / 500 )
신고내용
신고내용을 선택해주세요
회원비난/비하/욕설글 및 댓글도배성 게시물저작권 침해/불법자료 유출허위사실유포개인정보 유출.사생활 침해무단광고/홍보음란물 및 도박 불법 광고물범죄행위 관련 글불법행위 관련 소개물품 판매 및 사기글악성코드 및 스파이웨어 유포기타 사유 및 운영진 판단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
Sign in with Google
All information provided by us is free of charge and is for the public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