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方、勝利したルーラ(Luiz Inácio Lula da Silva、1945年生まれ)は、ブラジル北東部ペルナンブーコ州の農村地域出身である。ルーラのインタビューによると、祖父母はブラジル先住民とヨーロッパ人の混血を意味する「カボクロ(Caboclo)」で、黒人または先住民の子孫であったと推定される。ブラジル人の遠い祖先がヨーロッパ人であるか、アフリカ人であるかという事実がブラジル大統領選挙に与える影響は、わずかではあるが絶対的である。
スティーブ・バノンは、在韓米軍の撤退を中国と北朝鮮に対する米国の交渉手段として考慮できると仮定し、北朝鮮の通常兵器による戦争勃発から30分以内にソウル市民1,000万人が犠牲になる可能性があるという極端な言葉で、トランプの対北朝鮮軍事強硬論に公然と水を差すような軽率な発言で、自身の解任を早めた人物である。トランプは選挙直前、自身のトゥルースソーシャル(Truth Social)でルーラを非難し、ボルソナロを支持し、ルーラを「His opponent, ‘Lulu,’ is a Radical Left Lunatic.」(ジャイールの対戦相手ルーラは急進左派の狂人だ)と呼び、精神病者扱いした。まるでキム・オジュンが現職大統領で世論調査会社「花」の社長でありながら、総選挙であれこれと選挙の情勢に影響を与える発言をためらいなく吐き出すようなものだ。
브라질의 룰라와 보우소나루의 대결을 단순한 좌우 진영의 승패로 읽어서는 안 된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선거 결과를 부정하고 외세의 영향력에 기대어 권력을 유지하려는 행태는 브라질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승만 시대부터 이어진 한국 정치의 오래된 병폐를 함께 돌아보게 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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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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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에서 패배한 세력이 결과를 인정하지 않고 부정선거라는 의혹을 확산시키며, 언론이 이를 검증하기보다 정치적 프레임으로 확대한다면 민주주의의 토대는 흔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브라질의 사례를 통해 한국 언론이 얼마나 공정하게 세계를 바라보고 있는지, 또 우리 선거를 어떤 시각으로 보도하는지 되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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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bir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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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정치에서 미국의 영향력이 작동하는 방식과 한국 현대사의 경험을 연결한 시각이 흥미롭습니다. 주권국가의 선거와 정치적 선택은 외부 권력이 좌우할 문제가 아닙니다. 미국의 민주주의를 말하면서 다른 나라의 민주적 선택에는 개입하려는 이중적 태도부터 돌아봐야 합니다. 한국 역시 예외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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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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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의 승리를 단순히 빈곤층의 결집으로만 설명하지 않고 투표 동원력과 정책, 유권자의 심리까지 분석한 대목에 공감합니다. 결국 선거는 상대를 악마화하는 구호만으로 이기는 것이 아닙니다. 국민의 삶을 이해하고 실제 변화를 만들어 내며, 마지막까지 유권자와 소통하는 정치가 승리한다는 사실을 한국 정치도 배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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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_Lee
5
민주주의의 위기는 투표제도 자체보다 유권자에게 선택할 만한 정치를 제공하지 못하는 정치권에서 시작됩니다. 차악을 고르는 데 익숙해진 국민에게 책임을 돌리기 전에 왜 최선의 선택지가 사라졌는지 물어야 합니다. 이승만에서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권력과 언론, 기득권의 유착을 끊지 못한다면 선거를 반복해도 민주주의의 질은 나아지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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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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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지적입니다. 국민에게 현명한 선택을 요구하기 전에 정치권이 먼저 선택받을 자격을 갖추어야 합니다. 민주주의의 수준은 투표 횟수가 아니라 국민에게 얼마나 책임 있는 선택지를 제공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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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o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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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문제는 국민의 선택이 아니라 선택을 왜곡하는 정치 구조에 있습니다. 권력과 언론, 기득권이 서로의 이해관계를 지키는 동안 국민은 늘 차악을 강요받습니다. 이제는 정권교체를 넘어 정치 구조 자체를 바꾸는 개혁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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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_Lee
삭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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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ljo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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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보우소나루 부자와 한국의 이승만을 연결한 문제의식이 날카롭습니다. 권력을 잃은 정치인이 선거 결과를 부정하고, 외부 세력과 언론이 그 불복을 정당화하는 구조는 민주주의의 가장 위험한 적입니다. 과거를 청산하지 못한 사회는 결국 같은 역사를 다른 얼굴로 반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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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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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국민의 선택은 존중하지 않으면서 미국의 정치적 입장에는 지나치게 관대한 한국 언론의 태도를 돌아봐야 합니다. 민주주의는 우리 편이 이겼을 때만 정당한 것이 아닙니다. 언론이 권력의 해설자가 아니라 권력을 감시하는 본연의 역할을 되찾지 못한다면 민주주의의 위기는 계속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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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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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 가장 주목한 대목은 이승만의 역사적 책임만이 아니라 오늘날 민주당의 무기력까지 함께 비판했다는 점입니다. 과거의 민주화 성과만으로 현재의 정치적 정당성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개혁을 외치면서 기득권과 타협하고, 역사적 청산을 미루는 정당은 결국 국민의 신뢰를 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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