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은 말싸움과 상대방 흠집내기를 정치적 능력인 것처럼 포장해온 인물입니다. 그러나 대통령은 남의 약점을 찾아 공격하는 자리가 아니라 국가의 문제를 해결하고 국민을 통합하는 자리입니다. 지금까지 보여준 정치 행보만 보면 대권을 논하기에는 리더십과 국정 역량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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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2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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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핵심은 한동훈을 띄우자는 게 아니라 민주당의 대응 방식이 너무 낡았다는 지적이라고 봅니다. 싸움 잘하는 정치인에게 막말로 맞서면 그 싸움 자체가 그의 상품이 됩니다. 대통령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와 손잡을 것인지, 갈등을 어떻게 조정할 것인지, 권력을 어떻게 나눌 것인지부터 따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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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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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의 말싸움 능력과 대선 후보로서의 자질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공격수로서 존재감을 키웠다고 국정을 맡길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대통령에게 필요한 통합과 포용, 책임감, 국정 운영 능력부터 냉정하게 검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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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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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의 지지율이 올라간다고 해서 그가 곧 훌륭한 대통령 후보라는 뜻은 아닙니다. 오히려 지금이 제대로 검증할 기회입니다. 검사 시절과 법무부 장관 시절의 판단, 정치적 선택, 당내 갈등, 가족과 공적 영역의 경계까지 차분하게 사실로 따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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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c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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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법정이나 국회에서 혼자 상대를 제압해 박수받는 자리가 아닙니다. 자기보다 부족한 사람도 데리고 가야 하고,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과도 국정을 운영해야 합니다. 한동훈의 진짜 시험대는 말싸움 실력이 아니라 사람을 품고 조직을 이끌 수 있느냐에 있습니다. 민주당도 이제 그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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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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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한동훈을 계속 “비열하다, 깐족댄다”고 공격하는 모습은 묘하게 한동훈에게 필요한 정치적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무소속 정치인이 여당과 싸우는 장면만 부각되면 보수층에서는 오히려 ‘우리 편 공격수’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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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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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1위라는 숫자가 대통령 자격을 증명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한동훈에게는 왜 조직을 장악하지 못했고 주변 사람들과 갈등을 반복했는지부터 물어야 합니다. 말 잘하고 공격 잘하는 정치인과 국가를 책임질 대통령은 전혀 다른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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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h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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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의 가장 큰 한계는 정치적 확장성에 있다고 봅니다. 자기편과도 쉽게 충돌하고 다른 의견을 포용하지 못한다면 대통령이 된 뒤 국정을 어떻게 운영하겠습니까. 강한 공격수라는 이미지와 통합형 지도자의 자질은 구분해서 평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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